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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공부

세력주 공부 - 매수자와 매도자 2탄

by 높푸 2021. 1.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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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이어서 이어서 써보겠습니다.

어언 6개월전 이지만요 ㅋㅋㅋㅋㅋ

 

앞에 내용은

https://zlady.tistory.com/entry/%EC%84%B8%EB%A0%A5-%EA%B3%B5%EB%B6%80-%EB%A7%A4%EC%88%98%EC%9E%90%EC%99%80-%EB%A7%A4%EB%8F%84%EC%9E%90?category=1123657

 

세력 공부 - 매수자와 매도자

오늘은 당연한 소리를 해봅니다. 그안에 꿀팁이 ​ ​ 주식을 하면서 하는 행위 매수와 매도 ​ 간단히 1.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 2. 매도하고 자 하는 사람. 두가지가 있겠죠 ​ ​ 그렇다면 상황

zlady.tistory.com

 

 

 

오랜만에 써보네요.

벌써 6개월만.... 바쁜일도 있었지만, 매일 매일 정리를 하다보니, 글을 쓸 짬이 안나는게 함정

아 회사 때려치고 싶다 ㅎ_ㅎ

 

 

저번에도 말했드시

주식을 하면서 하는 행위 매수와 매도

간단히

1. 매수하고자 하는 사람.

2. 매도하고 자 하는 사람.

두가지가 있겠죠

1. 매수하는 사람 & 매도하는 사람 둘다 많다. 하지만 매수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주가도 상승하고, 거래량도 상승한다.

2. 매수 사람이 많다, 매도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매도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주가는 하락하지만, 거래량은 많다

3. 매수하는 사람은 적다, 매도하는 사람도 적다. 하지만 매도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주가는 흐르고, 거래량도 적다.

4. 매수하는 사람은 적다, 매도하는 사람도 적다. 하지만 매수하는 사람이 더 많다.

- 주가는 오르지만 거래량은 적다.

 

상승구간은 지옥까지 내려가다가..

전저점 구간을 만들고 상승을 시작한다.. 만약 개미들이 내려왔거나, 작전이 망한 경우 지속적으로 저점을 깨고 내려간 상태겠죠 ?

 

 

최근 농사지었던 종목

IMBC로 보겠습니다.

 

2011년 2천원대에서 4~5배의 상승을 이룬 후

자그마치 9년동안 지속적으로 하락하던 종목

코로나 타격 이후로 1200원 까지 대충봐도 하락진행중 인 종목이었죠

 

현재의 모습입니다.

2015년 이후의 하락 추세를 끊어버리면서

상승 구간으로 턴하는 모습.

 

 

 

 

 

아마 9월 2일

 

친구들에게 말해줬지만 아무도 안샀다고 한다.

 

 

 

나만가지고 있는중

140%까지 올라갔었는데..... 지금은 조정구간

어짜피 OTT재료인줄 알았는데 박영선 관련주로 엮이면서, 좀 대박을 치는중 ㅇ.ㅇ

 

요약은 바닥권에서 역배열을 정배열로 돌릴 종목을 찾아야한다.

 

 

 

자 그럼 예를 들 종목을 하나 봅시당

 

 

옛날에 모든 종목의 기본은 정배열의 시작이라고 하였습니다.

3선 5선 10선 20선 60선 이 순서대로 정배열이 된다고

 

 

 

 

2년간 하락하던 종목으로 살짝 빼꼼히 솟은 대신 정보통신

2018년 10월입니다.

 

일봉으로 가보면 이런 상태였습니다.

급등하기전

전 20선을 기준으로 매매를 합니다.

20선을 생명선, 세력선으로 불립니다.

 

 

그러나 바로 다음날 슛팅

당연히 못잡겠죠 이런거 ?

일반인들은 정보도 없으니까요

 

다만 이때부터라도 관심을 가져야합니다.

 

그리고 조정을 받았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던게 아닌데 ............

왜 이렇게 됬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주식은 쭉쭉 상승하는게 아니라 조정은 올테니 따라붙지말고 기다리라는 것

 

 

 

 

파는사람과 사는 사람의 종목으로 하나 보자면

거래량이 들어왔죠 ?

그리고 시장을 관심을 받았습니다.

그뒤로 지독하게 조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뜬금포 상한가 그리고 바로 쩜상

 

점상이 중요한게 아니죠

 

앞에 것도 상한가를 찍었지만 조금 윗꼬리를 달았죠.

뒤엣건 그냥 점상을 했구요

 

자 여기서 생각을 해봅시다.

시장가부터 상한가까지 가는데 필요한 물량과

쩜상으로 만든 물량

 

어느부분이 세력의 입장에선 돈이 많이 들까요 ?

당연히 쩜상입니다.

 

전자의 경우에는 개미들물량, 외인들물량 등 팔자는 물량까지 소화를 하면서 상한가를 만들어야하니까요

당연히 시초가 쩜상은 한번에 물량 묶어버리면, 따라붙으려는 개미들매수에 오히려 적은돈으로 상한가를 만들기 쉽습니다.

 

그런데 저 경우에 보면 거래량이 비슷하게 터졌습니다.

왜일까요 ?

달리해석하면 누군가는 팔았다는 겁니다.

 

쩜상을 만드는건 세력이고

사자는 사람도 많고, 팔자는 사람도 많았을 거에요.

세력이 쩜상을 풀리지 않고 자기네들 물량을 던지기 위해서는

세력들도 매수물량을 대면서 같이 넣어줘야합니다.

 

상한가 종목보면 몇백만주씩 묶여있는거 보셨죠 ? 그걸 풀지말고 팔아야.. 쩜상이 풀리지 않거든요

다음날 -18퍼까지 빼면서 달라붙은사람들은 반 죽였습니다.

장초에 붙은 개미는 다 죽이고

 

아까 말씀드렸죠 ?

저의 매수 타이밍은 20선 기준이라고,

앞전에 거래량을 보고

단타로 음봉꼬리 20선 부근에서 잡았었습니다.

 

키움차트가 옛날로 안넘어가네요.. 모바일로...

당시 10분봉상태입니다.

 

장초에 당시

매도거래량이 폭발적으로 늘었죠 ?

 

이야기의 처음으로 가면

매도자와 매수자 사이에서

매도자가 겁나많았지만 매수자도 엄청 많다는것

그리고 전날 쩜상을 풀리지 않기 위해 세력은 분명 돈을 썼습니다.

 

그럼 저 음봉 거래량은 세력이 물량은 받아 내지 않았을까 ?

그렇게 접근했었던 것으로 단타로 들어갔었습니다.

 

또한 앞전의 거래량이 쩜상인데 거래량이 비슷하다 ?

세력들이 장난질 하는중 계획이 틀어졌다고 생각하고 단타로 들어간 부분도 있고요.

저날 뉴스 보시면 전기차 관련 물질을 개발 했다고 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세력은 의도적으로 자기네 물량을 팔았던 거고.

다음날 장음봉을 그리면서 마지막 물량을 다 처분했겠죠?

뭔가 작전을 치려고 했지만 실패한 경우네요

그리고 그 이후로 주가는 계속 하락

 

 

요약하자면 관심을 가져야 하는 부분은

거래량이 들어온 부분이다.

왜냐 ? 거래량이 터지면서 상승은 사자는 사람이 많은 경우니까

그리고 분명이 조정은 온다.

미친듯이 연속으로 쩜상박으며 몇연상 올라가는 종목도 분명 있습니다. 그런건 바이러스로 취급해야죠.

나만의 기준을 만드는데, 변종을 자꾸 만들다보면 기준이 틀어집니다. 그리고 변수도 너무 많고.

 

엘리엇 파동이론 들어보신 분들이 많을 겁니다. 상승 3파동

1파동 구간에서만 관심을 가지고, 2, 3파동만 먹어도 배 터집니다.

 

다음에는 바닥인지 확인하는 방법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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