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5주차 - 재료매매 & 일정주

 

11월 29일

정부, 수도권·전국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여부 결정 예정

- 정부는 11월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회의를 통해 수도권·전국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할지 여부를 결정할 예정.

 

현재 발표 상태에 따르면, 2단계를 유지하는 방향으로,

대신 방역에 집중하겠다는 발표가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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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0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 신라젠 상장폐지 여부 결정 예정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는 11월30일 상장 적격성 실질심사 대상으로 결정된 신라젠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 등을 결정할 예정.

이번 심사에서 상장 적격성 인정시 다음날 거래 재개

상장 폐지 결정시 코스닥 시장 위원회 상장폐지 재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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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 직무정지 집행정지 심문 개최

윤석열 검찰총장의 집행정지 신청 사건 심문을 30일 개최할 예정.

법원이 집행정지 신청을 받아들이는 경우 1심 본안 판결이 날 때까지,

직무를 계속 수행 가능함.

 

​윤석열주-서연탑 서연 제일테크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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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신산업 공모청약

테슬라 협력사로 자동차 부품 업체인 명신산업 (최대주주 엠에스오토텍) 이 30일까지 이틀간 공모 청약을 진행함.

주관사 : 미래에셋대우, 현대차증권, 하나금융투자, KB증권

시장 : 코스피 시장

확정공모가 : 6,500원

공모주식수 : 1,5728,79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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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일

中, 수출규제법 시행 예정

중국은 미국이 계속 중국 기업을 제재해온 일을 겨냥해 수출규제법을 통과시키고 1일부터 실행할 예정임.

수출관리법 12조에 규정된 제재 대상은 국가안보위협, 대규모 살상무기 및 운반도구 설계 개발 생산 관련기술, 핵무기, 생화학무기 등 테러 행위 관련 기술 등으로,

국가 안보위협이라는 자의적 해석이 가능한 조건을 추가하여 첨단 기술 대부분을 제재 대상으로 올릴수 있음.

미국이 틱톡을 제재 했드시 중국이 미국도 같은 방식으로 제재할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는 모습으로 출관리법 여파로 한국 등 제3국 기업들도 엮일 수도 있다는 우려가 있음.

 

 

관련섹터 : 미중 무역전쟁 관련주 & ​희토류관련주

관련주 : 유니온, 유니온머티리얼, 티플랙스, 샘표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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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전지사업부 분할 기일

지난 9월 LG화학은 전지사업부 분사를 결의하였고, 분할 기일은 12월 1일임.

실설 법인 사명은 LG에너지솔루션으로 확정됨.

LG화학은 분할과 관련해 현재 시점이 회사 분할 적기라고 판단하고, 사업분야 집중, 경영효율성 등이 기업가치 주주가치를 상승시킬수 있을 것이라 판단함.

물적분할로 진행 100% 자회사로 분할되며, LG화학이 LG에너지솔루션의 지분 100%를 보유하게 되고,

향후 상장을 통해 지분을 매각하여 투자자금을 확충할 것으로 보고있음.

 

 

 

 

관련주 : 신성델타테크, 나라엠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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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CI리밸런싱

편입종목 SK바이오팜 SK케미칼 두산중공업

편출종목 BNK금융지주 아무로퍼시픽우 포스코인터내셔널

편입종목에는 패시브 자금 1800억~2500억원이 유입될 것으로 보이며, 장 종료 동시호가에 들어올 것으로 예상됨.

 

 

 

 

 

 

크래프톤, 배그 개발사 펍지 흡수합병기일 

크래프톤이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자회사 정리에 나섬.

배틀그라운드 개발사로 유명한 펍지를 합병하고 테라·엘리온 역할수행게임(RPG) 개발, 서비스부문을 물적분할해 100% 자회사로 가져감.

상장 전 주력 자회사 합병으로 별도기준 실적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크래프톤은 펍지와의 합병 이후 테라·엘리온 등 RPG 개발 서비스 부문을 물적분할 방식으로 떼내, 신설 분할 법인의 이름은 블루홀스튜디오 이름으로 분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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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일

법무부, 윤석열 검찰총장 징계 심의위 개최

법무부는 윤석열 총장에 대한 검사징계위원회를 12월2일 개최할 예정. 추미애 장관은 검사징계위원회의 위원장을 맡고 있지만, 본인이 윤석열 총장에 대한 징계를 청구했기 때문에 이번 징계위에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짐.

검사징계법에 따르면 징계위는 모두 7명으로 구성되며, 추미애 장관 외에는 법무부 차관이 당연직으로 들어가고, 추미애 장관이 지명한 검사 2명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짐.

징계위는 심위를 거쳐 과반수 찬성으로 징계를 의결하게 되며, 해임, 면직, 정직, 감봉, 견책의 징계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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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YP 일본걸그룹 니쥬, 데뷔일 확정

 

니쥬는 데뷔전부터 일본에서 엄청난 인기를 끌었으며, 정식 데뷔전 앨범이 오리콘 주간 합산 앨범 랭킹 정상에 오르며 VVIP급 대우를 받고 있음.

각종 일본 프로그램이서 두유노 싸이같은 ?

두유노 니쥬급의 일뽕을 일으키는 장면을 자주 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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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인 3일 유가증권 시장, 코스닥 시장 및 파생상품 시장의 매매거래 시간이 1시간씩 늦춰짐.

- 정규시장 거래는 오전 10시에서 오후 4시30분까지, 장 시작 전 시간외 시장은 오전 8시30분에서 10시까지 진행됨.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종가매매만 1시간 늦춰진 오후 5시까지이며, 단일가매매와 대량매매는 기존과 같이 오후 6시에 마감됨.

- 코로나19로 인해 개학이 연기 시행됨에 따라 대학수학능력시험일은 2주 연기되어 12월3일에 이루어질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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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5일 (토)

식약처, 메디톡스 보툴리눔 톡신 제제 허가 취소 예정

식품의약품안전처가 12월5일부터 메디톡스의 보툴리눔 톡신 제제 5개 품목(메디톡신주 50·100·150·200단위와 코어톡스주 등)에 대한 허가를 취소할 예정.

한편, 식약처는 메디톡스가 제품 출시에 필요한 절차를 밟지 않았다며 20일부터 메디톡신과 코어톡스의 허가를 취소한다고 처분한 바 있으나, 대전지방법원은 식약처의 허가취소 처분에 임시 효력정지 결정을 내리며 12월4일까지 허가 취소가 중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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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 일정 미정

 

아기상어,북미 첫 방송 일정 확정

 

11일 크리스마스 스페셜 영상 북미 첫 공개

 

아기상어관련주

 

 

 

 

 

 

 

 

12월 10일 - 엘리온 출시, 크래프톤 개발, 카카오게임즈 출시

​신작 엘리온은 10월 28일 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했고, 오는 12월 10일 그랜드 론칭할 예정임.

엘리온은 논타게팅 액션과 스킬 커스터마이징 등을 통해 대규모 전투를 제공하며 MMORPG로 내년 하반기 해외진출까지 이어지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힘.

 

 

관련주 : 아주IB투자, TS인베스트먼트 등

 

 

 

 

 

 

12.5~8: 미국혈액학회 ( ASH 2020) - 크리스탈 혈액암치료제 ‘CG-806’(FLT3·BTK 다중저해)의 임상 1상 결과 발표도 예상.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자체 개발 항암제 아이발티노스타트 HDAC를 저해하는 분자표적항암제 후보물질임.

국내에서는 지난 3월 췌장암 표준치료제 젬시타빈 및 엘로티닙과의 병용 임상 2상을 마쳤다. 크리스탈지노믹스는 임상 2상 결과를 근거로 지난달 말 신속심사제도 지정을 신청했다.

​라며 “지정되면 조건부 품목허가 심사기간이 단축되고 식약처 승인을 거쳐 내년 4월 국내에서 품목 승인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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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2월 혈액암치료제 ‘CG-806’(FLT3·BTK 다중저해)의 임상 1상 결과 발표도 예상된다.

하태기 연구원은 “다음달 말 췌장암 치료제의 병용임상에 대한 국내 신속심사제도 지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CG-806은 크리스탈지노믹스가 미국 바이오기업 앱토즈에 2016년과 2018년 기술이전(라이센스 아웃)했다. 앱토즈는 올 상반기 임상 1상을 마쳤다. 오는 12월 초 미국 혈액암학회(ASH)에서 임상 1상 중간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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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제철 주식에 대한 매각 명령 12월 9일 0시부터 가능한 상황

 

정부는 또 3국 정상회의 의제 조율을 위한 3국 외교장관회의 개최를 중·일 양국에 제안했으나 일본의 반대로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

앞서 일본 정부는 지난달 말 스가 총리의 방한 조건으로 우리 정부에 전범기업의 한국 내 자산을 매각하지 않겠다는 확약을 요구했다. 전범기업 자산 매각 명령 절차가 올해 안에 진행될 수도 있다고 보고 스가 총리의 조건부 참석을 타진한 것으로 풀이된다. 일본제철 주식에 대한 매각 명령은 12월 9일 0시부터 가능한 상황이다.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일본 총리관저 내에선 “정상회의 참석 후에 한국 법원의 매각 명령이 떨어지면 낭패가 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왔다고 한다. 갓 취임한 스가 총리로서는 ‘외교 실패’라는 혹평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이다. 스가 총리는 총리 취임 전부터 1965년 한·일 청구권 체제를 뒤집을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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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터 : 반일 테마

관련주 : 모나미, 신성통상 등

 

 

 

 

 

12월 중 - 아마존, 세계최초 자율주행택시 차량 공개 등

아마존이 인수한 실리콘밸리의 자율주행 스타트업 죽스(Zoox)가 로보택시 개발을 마무리하고 상용으로 출시할 준비가 끝났다는 소식

포브스에 따르면 죽스는 로보택시 준비가 순조롭다고 밝혔다. 장기적으로 택배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으며 아마존은 로보택시에 의한 배차 비즈니스에도 관심이 크다.

죽스의 아이샤 에반스 CEO는 “오는 12월에 자율주행 실물 차량을 공개하고 회사의 전략과 구체적인 실현 전략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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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월 공인인증서 12월 완전 폐지국무회의 의결

지난달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전자서명법은 1999년 도입된 공인인증제도를 개선하는 것으로, 공인·사설 인증서의 차별을 없애 전자서명시장에서 자율경쟁을 촉진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법률 공포 후 6개월 후인 오는 12월부터 효력이 발생한다.

공인인증서를 대체하면서 급속도로 커지고 있는 사설인증 시장

대신 사설인증서를 쓰는 금융기관이 꾸준히 늘고 있다는 점도 주목할 대목이다. 오는 12월 시행되는 전자서명법에 맞춰 공인인증서의 독점적 지위가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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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공인인증서의 경우 공인전자서명의 우월한 법적 효력을 폐지하는 내용의 '전자서명법 개정안'이 의결됐다. 이로써 전자서명시장에서의 자율경쟁이 본격 시작됐다.

관련주 : 아톤, 한국정보인증, 라온시큐어 등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