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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소식

2일 미국 대선에 대한 증시의 방향은?

by 높푸 2020. 1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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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에 유의해 보실 점을 보면 이정도 입니다.

1.사회적 거리 두기 5단계 세분화

▶ 7일부터 사회적거리두기 5단계로 세분화..."지속가능한 방역" 전환
중점·일반관리시설 21종 마스크 착용 의무

 

 

2.영국의 봉쇄조치

코로나 확진자 100만명 넘은 영국, 4주간 제2 봉쇄조치

 

 

3.미국 코로나19 신규 확직자 일일 최다

 

 

4.미국 대선 향방

미국 사전투표 1억명 돌파 - 애리조나 격차 1%안팎

 

아직 美 대선 결과 나오지 않은만큼 증시에 많은 변동성과 리스크가 존재합니다.

미대선의 경합 및 불확실성에 따라 대선 이후 급변할 수 있는 정책 및 국제정세 변화를 대비하려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증시 매도세와 조정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흐름 입니다. 

그렇기 떄문에 국내증시 역시 대선 이전까지의 조정은 불가피 하다는 판단 입니다.

물론 4년전 트럼프 힐러리 당시에도 마찬가지였고요

다만, 이미 몇 이주가 넘게 지속적인 하락이 있어왔고, 대선 이후 어느정도 정세가 자리 잡게 되면 최근 지속 이탈했던 자금들이 유입되면서 강한 반등 나올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반등을 위한 움직임, 그 타이밍을 잡고 들어가는게 11월에 계좌를 수익의 길이 될지, 아니면 하락증시 변동성이 더욱 커져 현금을 들고 있는것이 황금이 될지는 대선이 끝난 후에도 계속 봐야합니다.

 

이제 미국 대선이 현지시간 기준으로 2일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앞서고있는 쪽은 "바이든" 이지만,
확실한 결과가 나오기 전 까지는 증시는 "변동성" "수급약화" 를 보여주면서 많이 흔들릴 것 입니다.

 

물론, 오늘 발표된 이슈까지 첨언하자면 주요 격전지 4곳에서의 바이든 후보가 우위하다는 것은 변함 없으나 , 

지지율 격차가 줄어들면서 트럼프 대통령의시나리오를 다시금 염두한 내년 1월 대통령 취임전까지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것은 아닌가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결국 누가되든 부양책은 조금 늦어져도 더 크게 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힘찬 11월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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