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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소식

연준의사록 발표 후 시장

by 높푸 2023. 2.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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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4시에 미국 연준의사록 발표했음 
아시아->유럽->아메리카
전세계는 (중국 기술주를 중심으로) 게임소프트웨어 + 농사 + 플랫폼 + 식료품 식으로 상대적으로 강한 모습을 보여줌 
넘어갈 때 아시아는 좀 둔화된 모습(중국에서 부터시작해서 , 유럽은 맞을 놈들은 맞는 편, 아메리카는 확실히 대부분 억눌린 편
라틴아메리칸 최근 계속 좋은 편이며 EM의 경우는 중국+라틴으로 들어가고 있음

세계금융허브가 계속 요동치는 것은 현재 전세계 자금이 빠르게 분산된다는 증거

전날 S&P는 매우 보수적 상태 기술/관례 적사업을 하는 기업들이 섹터를 가리지 않고 얼음
FOMC회의록이 오픈됐지만 그걸론 메이저가 판단하기 완벽하지 않기 때문임
PCE내용을 정확히 확인하고 움직이려는 채권 메이저의니즈 아닐까 의심 중
기초화학 소재 쪽이 강세를 보였고 농업 쪽이 부각이 됨



아무거나 올라가는게 아니고 미국도 금융/농업관련 화학 관련해서 움직이는 것임
에너지 쪽이 약한건 이상한 모습 에너지는 메타 변화가 확실해지면 조만간 다시 강해질 섹터라 생각함
국채 금리가 크게 변동하지 않고 보합을 유지

국채금리는 2월 3일부터 현재까지 가파르게 상승 중에 있음 조만간 다시 미국 기대 금리가 높아지면서 국채금리시장이 크게 오를 가능성이 높아짐

원래 오늘 새벽 4시에 FOMC회의록을 통해서 매파저거 발언과 금리인상에 대한 명분 즉 정당성을 부여한 내용이 노출될 것이고 이를 자각한 시장의 방향성이 뒤틀리는 조짐을 보여올 거라 어느정도 생각을 했는데
뭔가 너무 아~무 일도 없는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없는 정말 아~무 일이 없는 절대 그럴 수 없는 증시 상황인데 아~무 일도 없는) 마감임 폭풍전야라는 표현이 가장 잘 어울리는
PCE발표를 기점으로 결정할 것이라 봄
PCE에서 포인트는 개인들이 소비를 늘리고 + 카드를 얼마나 쓰느냐? 이런 것들이 될 듯 카드사들의 채권비율이높아지고 이익 개선이 일어나는게 독특한 현상인데 이는 이미 결제 됐던 대금들의 분할 납부 또는 리볼빙이 많아지는 증거로 보여짐
이게 능력이 안되면 돈을 안 써야하는데 자꾸 더 써 재끼니까 긴축 필요성이 계속 대두되는 것


즉 이런 상황에서 증시가 바짝 얼어 있다는 것은  명분이 아주 강력하지 않더라도 충분히 시장을 흔들만한 분위기가 조성 됐다는 것이고 채권시장에서부터 움직임이 시작된 것이라 그 속도가 느릿느릿하게 계속 방향을 정해서 밀어갈 가능성이 높음 

주식시장에서는 그 방향성을 추종하며 변동성이 매우 확대되는 움직임이 나올 수 있음 (변동성만 커지고 시장 전체 평균적으로는 하락이 더 익숙한 시장이 될 것이고 소수 집중 종목 현상< 산업과 기업의 강점 덕분에  > 그걸 제대로 쫓지 못하는 투자자는 다들 피터지는 장이 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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