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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소식

연휴 후 더이상의 급락장은 끝났다?

by 높푸 2023. 5.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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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간 전체 시장의 급락이라던가 이상 징후가 나타난 것은 아닙니다.
되려 미국 시장은 고가를 갱신하며 추가 상승이 나왔고 상해 종합지수가 생각보다 강한듯한 상승까지 나왔거든요

근데 기준 상 위험 신호를 완전히 해소시키는 좋은 상승 신호가 나오진 않았습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휴장인동안 세계 증시의 
지수 자체는 올라가는 모습은 보였으나 
그 상승의 흔적이 우리를 기뻐하게 만들 수준은 아니란 뜻이죠



4.28 상하이 지수 많이올랐고 어제 나스닥도 꽤 오른거 같아서 이정도면 강세장 아니겠는가? 
그건 아마 대다수 시장 참여자들이 기대하는 바일겁니다.
근데 저는 모두가 생각하는건 정말 믿을 수 있는 것이라 믿지 않아요

간밤에 나온 뉴스라 해봐야 
FRC를 JP에서 인수하겠다 하는 파산을 파산으로 끝나지 않게 응급조치를 취한 수준이고 미국의 14번째 사이즈 은행이 또한번 방크런으로 간판이 뜯겨나가게 생겼다는 소식이란 말입니다.?

게다가 5월에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황이 더 확장되거나 혹은 심각한 군사충돌을 예견하고있는데 
이런부분도 잠시 무시가 되나봅니다.

우리가 연휴에 쉬는동안 나온 뉴스가우크라이나가 크름반도의 러시아 유류시설을 폭격했다는 것이고 우크라이나의 본격적인 반격 이전에 러시아는 민,군관을 따지지 않고 우크라이나를 향해 포격을 해대고있다는 겁니다. 자 다시한번 여쭙겠습니다. 지난 우리 휴장간의 시장에서 강세는 진정한강세일까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215/0001098724?sid=104 

 

'올해 99세' 버핏 단짝의 경고…"부동산 부실 위험 닥칠 것"

워런 버핏과 함께 버크셔해서웨이를 이끌고 있는 찰리 멍거 부회장이 미국 지역은행발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위기가 닥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앞서 하워드 막스 오크트리캐피탈 매니지먼트 회

n.news.naver.com

미국발 경제 위기가 시작됐다 근데 이건 막을 수 없는 경제위기다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 대한 엑소더스가 터지고 있고, 미국의 노아 방주가 미국의 소수 기업과 소수 경제 주체만 살리기위해 준비중이라했습니다.

미국 경기 초호황기의 신화 버핏과 멍거 모르시는 분 없죠
연세가 아흔입니다.
그러니음... 치매? 가능성있죠
멍거 부회장이 치매일까요?
아뇨 저는 누구보다 깨어있는 정말 아주 깊은 통찰과 혜안으로 노장 같습니다.
그 사람이 말을 한 것이죠

미국의 투자황금기는 끝.났.다
글구 미국 경기를 추종하는 모든 세계의 유사한 형태는 다 비슷한 붕괴를 겪을겁니다.

마치 이런 표현이 맞는지 모르겠으나
소고기 먹고 암걸렸다면
그러면 육류는 
닭고기, 돼지고기, 말고기, 양고기, 쥐고기 등등 무슨 고기든 먹는건 다 암걸릴 수 있다. 생각이 드는 거죠 암공포가 전세계를 장악하게 됩니다.

즉 미국경제(소고기)에서 암이 발생하면
전세계 미국과 유사한 대체시장(기타고기)에서도 암이 발생할거란 공포가 아주 강력하게 만연할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저 상업용 부동산 이야기는 문제가 되지 않을때부터 제가 문제라 말씀을 드린 것 같습니다.
그게 이제 점점 수면위로 오른다?

그러면 음...
제 관점의 시차는 있을지 몰라도 생각보다 제가 생각하는 큰 사건이 발생할 시점이 그리 멀지 않게 다가왔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제가 상상하는 이상의 붕괴가 나와준다면 그때는 전세계 부의 판도가 바뀔 시점이겠쬬?
지금 한국 증시의 한국 경제의 사다리는 이미 부서진 상태인데
붕괴가 일어나고 향후 최소 5년간 (혹은 그이상) 고착화만 될 시대가 열리기 전 마지막 부의 재편성 기회가 붕괴시점과 맞물릴 것을 명심하세요

유사 부자들이랄까요? 그들의 재산도 곧 증발할겁니다.
현금 유동능력이 수조이상이거나, 부채대비  자본비율이 50% 이상인 그런 부자들이 아니라면 반드시 다 한대씩은 얻어 맞을겁니다.
그러니 꽤 큰 부의재편성이일어날 수 밖에요

노동절 휴장 전 그러니까 금요일 장마감하고 야간에 캡쳐해둔 이미지입니다.(토요일 새벽4시경이죠)

그리고 우리가 휴장인동안 유럽,한국,아시아싹다 쉬고있죠? 미국 시장이 열려있는데요
보시다 시피 미국시장? 별거 없습니다.
S&P 빅스 지수가 공포지수 = 변동성지수 라고 했는데
지금 시장은 아무런 변동성이 없는 상태라 봐야죠
왜냐면 세상의 중심이 아시아에 있는 상황인데 아시아 전체가 쉬니까요 

변동성이라는 것은 불확실성입니다.
즉 모든 지표가 방향성이 다르면 변동성이 커지겠죠?
반대로 모든 지표가 방향성이 같으면? 변동성은 작아지겠죠 어차피 추세대로 흘러갈거니까

근데 지금은? 지표가 방향성이 같나요? 그건 아니거든요
왜 조용한가? 여기에 대한 해답은 불확실성이 엄청 극대화됐기 때문에 변동성이 극대화 될 시점을 다들 기다리고 있다라고 볼 수 있습니다. 5/4 금리결정 발표가 단기적으로 가장 현실적인트리거가 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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