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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소식

FOMC 해석

by 높푸 2023.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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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금리 결정 됐고 예상치대로 나왔고 시장에는 금리인하를 할거다 동결을 할거다 이런 억측들에 대한 대가를 치뤄야해요
불필요한 심리적 인자에 대해서 말이죠...
파월의 기사를 해석하는 쪽에서 시황을 시작해보겠습니다.


1번 이미지
수요 완화/노동임금완화
경제침체는 있다 (완만하거나 더 안좋거나)
부채한도 무조건 통과돼야한다.(되길 바란다.)

 

2번이미지
인플레이션 시간걸린다
금리인하 부적절하다
은행 파산 문제는 해결됐다

여기서 다 맞말인데

은행파산문제가 해결됐다가 상업용 부동산이 해결된것도아니고 

은행의 신용 위축에 대한 요소가 해결된건 아님 연준이 말하는건 당장에 이번 사건에 국한해서 추가 파산 우려가 매우 낮다라는 것임

다른 사건에 의한 새로운 은행사태는 연준도 모름 이건뒤에서 나옴

3번이미지
온화한 경기침체 전망 수정 여부?
정책완화가 적절할 거란 문장을 삭제했다

즉 금리 완화? 삭제!

경기침체 완만할 거라 지배적
그래서 완만한 경기침체=실업률이 크게 오르지 않는 수준의 침체 (지금까지 침체와는 다를 거)

근데 여기서 사건이 발생하면 완만이 급격으로 바뀔 수 있음

현재 상황만 놓고 보자면이라는거

좀 만 더 추가 설명하자면 서서히 계단식 하락하다가

사람들이 하락이구나..으억...하고있는데

갑자기 별것도 아닌 뉴스에 공포투매가 발생하면
장대음봉을 긋고 
거래터지다가 그날이 저가가 됨

그럼 이 완만한 경제침체 종결을 알려주는
여러시나리오중 한가지 확실한 시나리오는 위와 같을것


부채한도
지금은 모른다 필수적이다. 역겨운 결과가 있을 수 있으니 정책 결정권자들은 이걸로 투표권장사하지말라

 

4번이미지
부채한도? 위험요인이라 하기에는

벌어진게 없어서 아직 중요하게 일어난게 없다

→지금의 연준은 (과거의 연준 선제적 조치와 달리) 현상이 일어난 후행적 조치로 가고있음 

금리가 시장의 동인이 아니기 때문에

후행적으로 대처하는 모습

뱅크런 위험 크게 고려X


5번 이미지
큰 미실현 손실 은행의 경우 건전성 위험?

직원보고서는 위험성을 알리는데 초점맞춰서 썼기 때문이다.

은행 부문의 추가 통합에 대해서?
은행업계 합병은 계속있다
중소형은행의 개별적인 특수 업무가 미국 은행 시스템의 장점이다.


6번이미지

대형은행이 대형은행을 먹는건 안좋다
대형은행이 중소은행 먹는건 나쁘지 않다 
실패한거 터지는거보단 먹는게 나으니까
라고 했찌만

여기에 대해서 내 생각은

결국 미국의 은행 시스템 장점이 조금씩 훼손되고 있는 것은 사실임

법안 개편으로 중소 은행의 역할을 다시 부흥 시켜주지 못한다면 장기화될 경우 파월이 생각하는 미국의 중소은행 시스템의 비중이 계속 위축될 것 어쩔 수 없음 미래가 어찌될지 은행시스템의 어떤 신뢰가 있을지 아무것도 모르겠음 당연히 나도 모르고 저들도 모름 (다만 정말 중소은행특수시스템이 무조건 중요한거고 무조건 유익한거라면 적어도 이런 흐름대로가면 그 무조건중요하고 유익한 것에 훼손이 필연적임)

최근은행스트레스와 금리인상의 상대 평가?
은행위험 부각 때문에 발생하는 신용스트레스는 금리인상 맞먹는다. 혹은 그이상일 수 있다.
(긴축의 포인트는 통화량의 감소니까 은행 리스크도 통화량 감소가 됨 은행이 돈빌려주는 기능이 위축되거든)

그래도 긴축적 입장은 은행 사건이 발생했든 안했뜬 유효하고 높은수준으로 진행돼야한다.


7번째이미지
데이터 기준으로 금리 결정을 할거다
그 데이터 중 임금 중요하고 임금은 높다 근데 임금이 3%정도 오르면 합리적이라 보는데 임금이 인플레이션의 원인은 아니다.
어쨌건 임금은 3%선을 유지해야 임금 상승률이 적당하다보는 것이 팩트



8번째 이미지
이윤마진확대 고물가 원인?
수요공급에 대한 논리다 공급망 해소되면 적정가 찾는다

금리인하는 없다 우리는 예측 안한다 노동시장 임금 약화 수요 완화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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