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의 전략적 결합: 게임 시장에 무게 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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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주식교환 방식으로 완전자회사 편입

위메이드 자회사인 위메이드맥스는 주식교환 방식으로 매드엔진을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매드엔진 주식 1주당 약 260.8주의 위메이드맥스 주식으로 교환되며, 이를 통해 매드엔진은 위메이드의 게임 개발 역량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산이 됩니다.

 

2. '나이트 크로우'의 성공적 협업

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의 협업은 MMORPG 나이트 크로우를 통해 큰 성과를 냈습니다. 국내 출시 200일 만에 2000억 원의 누적 판매금액을 기록했고, 글로벌 버전도 단 3일 만에 1000만 달러(약 134억 원)를 돌파했습니다. 이 성공은 두 회사의 시너지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3. 차기작 개발에 집중

매드엔진은 현재 좀비 아포칼립스 배경의 PC·콘솔 게임 미드나잇 워커스와 조선시대 배경의 오픈월드 RPG 탈: 디 아케인 랜드를 개발 중입니다. 다양한 플랫폼과 장르로의 확장은 매드엔진의 개발력과 위메이드의 퍼블리싱 능력을 결합해 더 큰 성공을 기대하게 만듭니다.

 

4. 협력의 시너지 효과

위메이드 관계자는 매드엔진의 자회사 편입이 게임 라인업 강화와 실적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드엔진 역시 두 회사의 협력을 통해 핵심 경쟁력을 발휘하고, 다양한 게임 장르와 플랫폼에서 주목할 만한 성과를 창출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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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와 매드엔진의 결합은 두 회사 모두에게 긍정적인 시너지를 가져다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분야에서 두 회사가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향후 게임 시장에서 더욱 큰 성과를 기대해보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