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증시 특징주

미증시 특징주 실적 분석

미국 증시에서는 매년 4회의 실적 발표 시즌이 있습니다.

이번에는 2023년 08월 02일 (수) 미증시 특징주 실적에 대해 분석해보겠습니다.

 

AMD

AMD는 EPS는 0.58달러로 시장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그러나 3분기 가이던스가 시장 예상보다 살짝 밑돌았습니다. 관련해서 CNBC는 콘퍼런스 콜에서 나올 AI 수요와 데이터센터 관련 코멘트를 주목해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AMD는 최근 CPU와 GPU 제품군의 공급 부족으로 약간의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이러한 공급 부족 문제가 어떻게 해결될지, 그리고 AI 및 데이터센터 관련 제품의 수요가 어떻게 변화할지가 관심사입니다.

 

스타벅스

스타벅스의 경우 EPS는 예상을 상회했으나, 매출이 예상을 밑돌았습니다. 결국 미국 외 지역 매출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이번 분기에 스타벅스는 새로운 플랜을 내놓았습니다. 이 플랜은 디지털 기술과 지속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습니다. 스타벅스는 이번 분기 실적 발표에서 이 플랜의 성과를 보여줄 계획입니다. 또한, 스타벅스는 최근에는 새로운 메뉴 아이템과 함께 매장 경험을 개선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어떠한 결과를 가져왔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핀터레스트

핀터레스트는 EPS와 매출 모두 예상을 상회했습니다. 이후 나오는 컨퍼런스 콜이 중요할 것 같은데요. 이번 실적 발표에서 아마존과의 파트너십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가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핀터레스트와 아마존은 최근에 시너지를 발휘하면서, 핀터레스트는 이번 실적에서 이와 관련된 내용을 더 자세히 알릴 계획입니다.

 

머크

머크의 경우 매출과 주당 순이익 모두시장 예상을 웃돌았습니다. 특히 머크의 HPV 예방 백신인 가다실과 항암치료제인 키트루다가 매출을 견인했습니다. 또한, 머크는 최근에는 COVID-19 백신을 개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이러한 노력의 성과가 어떠한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머크는 최근 COVID-19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으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번 실적에서는 이러한 노력이 어떠한 성과를 가져왔는지가 중요한 포인트입니다.

화이자

화이자의 경우 주당 순이익은 예상을 웃돌았으나, 매출은 예상을 하회했습니다. 코로나 제품 매출 하락을 상쇄할 수준은 아니었던 것으로 보입니다. 화이자는 최근에 COVID-19 백신 론칭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이러한 백신의 성과가 어떻게 나타났는지가 중요합니다. 또한, 화이자는 최근에는 백신의 부작용과 관련된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번 분기 실적에서는 이러한 문제가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지가 관심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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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미증시 특징주 실적에서는 대부분의 섹터가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AMD, 핀터레스트, 머크는 예상보다 좋은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했습니다.

화이자와 스타벅스는 매출 부진으로 하락하고요.

이번 실적을 통해 기업의 성장성과 실적을 분석하는데 참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