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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외294

금통위, 잭슨홀 하락 끝 무난히 지나갈듯? 금통위 기자회견 요약 1. 한미 역전 되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단, 금리 차 1% 부근에서는 모니터링 하겠음 2. 현재 주요국의 불확실성로 인한 달러 강세이므로 환율이란 변수가 이번 금리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세 확인은 필요 3. 한은은 환율 절하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가격 변수에 대한 우려를 할 뿐임, 현 상황은 과거 위기와는 다름 4. 7월 금통위 예상시점보다 물가 정점이 빨리 올 순 있으나, 통화정책 초점은 고물가 고착화 방지임 5. 7월 포워드 가이던스와 변함 없음 2.75~3.00% 유효 6. 경기 하방 위험과 기준금리 인상효과도 체크해봐야함 7. 내년 GDP 상반기 1.7%, 하반기 2.4% / 내년 하반기 CPI 2.9% 이는 상당히 보수적 추정치 8. 물가 전제.. 2022. 8. 25.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잭슨홀 미팅.. 익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일 이어진 조정 속 기술적 반등이 나오며 양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일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일부 하락세를 보이자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잭슨홀 미팅 이후 큰 이슈 없이 흘러갈 경우 재차 자금 유입되며 지수는 박스권 내에서 회복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이슈가 아직도 남아있으니,, 관련주들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이노텍 테슬라 텍사스 오스틴 공잡에 공급할 카메라 모듈 물량 수주 & 카메라모듈관련주 오디텍 옵트론텍 LG이노텍 캠시스 덕우전자 2. 오세훈 15조원 투입 서울시 최초 양육종합계획 발표 &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에 정책 기대감 & 저출산관련주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아가방컴퍼.. 2022. 8. 24.
잭슨홀 미팅, 국내 금통위, 중국발 경기침체,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가 하락폭 증가 잭슨홀 미팅, 국내 금통위, 중국발 경기침체,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반등장을 이어왔기에 지금 이 하락조정의 체감정도는 더욱 크게 느껴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물가안정이 찾아 올꺼라 예견하고 이제는 다시 금리상승으로 하락을 만든다고 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가요. 시장을 이기는 종목을 찾는건 쉽지 않습니다. 주간일정에서도 말했드시 조심하라는 이유였구요. 심리가 악화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세력주라 여겨지는 종목까지도 힘을 쓰지 못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의 묘한 심리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너도나도 매도를 진행한 결과물들... 시장에 돈은 안들어 오고 매수자가 없으니 방망이 길게 잡지 말.. 2022. 8. 23.
국내 증시 하락 원인을 따져보면 잭슨홀 미팅 전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발 이슈 국내 증시 하락 원인을 따져보면 잭슨홀 미팅 전 불확실성 그리고 중국발 이슈..중국은 지금 문제가 많죠. 경기침체, 전력난 이슈, 공급망 문제까지. 그리고 미국 기술주들 실적 부진이 발목을 잡고 있으며 국내도 한은 금통위를 앞두고 있어 위험자산 시장 중에서 증시가 조정을 받기엔 지금이 적기가 아니었나 생각이 듭니다. 이게 단기적으로 조정을 받는 건지.... 다시 하락추세인지 구분이 안갑니다. 큰그림은 하락인데, 중기는 상승, 단기는 하락인 모습인데.... 큰그림이 하락이라.... 그냥 전저점, 횡보로 돌려주길 바라는 수밖에 없으며, 아니면 다시 ㅌㅌ해야하는 초기일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으론 ㅌㅌ하는게 나아보입니다. 그러는 과정에 인플레이션쪽이 움직이고 있는데 이는 테마성일뿐이고 움직여봤자 식품/ 천연가스(.. 2022. 8. 22.
뭔가 무너질듯한 느낌이.... 금일 국내 증시 마감 이후 3시 36분경부터 미국 지수선물과 가상화폐 시장이 같이 무너졌습니다. 가상화폐 시장만 무너졌다면 그건 마운트곡스 물량이 풀려서 가상화폐 시장만 위험자산 단독으로 약세를 보인다 볼 수 있었겠지만 마침 저 상황에 미 나스닥 선물이 같이 미끄러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볼 부분은 뭔가 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악재로 작용하는게 있었나? 라는 부분인데 그렇게 큰 악재성 이슈는 전쟁 확전밖에 없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까요... 일단 걱정은 마시구요. 근데 일단 나스닥 선물은 추세 속에서 조정 나올 구간까지 하락하고 말아올리고 있으니 이 악재를 지금 당장 큰 악재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가능성 정도로 보는게 좋습니다. 전쟁 확전의 가능성을 보는건 우크라가 크림반도를 재침공 하는 것을 미국에.. 2022. 8. 19.
오랜만에 삼전이 버텨줘서 버틴장 개장초반부터 약세흐름을 보이던 증시는, 장후반부에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며 양대지수 소폭의 약보합권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했고,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입니다. 거래소는 기관이 현물 4500억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유입으로 추가 하락을 방어하며 2508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IT대형주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에 외국인 매수가 집중 유입되며 지수 버팀목 구실을 했습니다. 하지만 차, 금융, 건설, 철강, 제약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핀테크 관련주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금융위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카카오 .. 2022. 8. 18.
아직은 시장 반등이 이어지다가 조정을 거쳐가는 것일 뿐 금일 국내 증시는 저항대에 부딪혀 하락이 나온 상황이고 미 지수선물도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상승 추세를 무너뜨리는 하락이 나온 것은 아니라 아직은 크게 걱정할 구간은 아니라 판단되며 주도주, 견인종목들 차익실현이 크게 눈에 띄는 정도로 나온 것도 아니라 하락장 전환을 걱정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달러지수 상승 환율 상승도 단기적으론 다시 피크를 쳤다고 판단되며 여기서 더 크게 달러지수와 환율이 치고올라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OMC 의사록 공개도 그렇게 매파적인 발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대한 관점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상황은 변한게 없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진정됐지 더 심해진 것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국내 증시는 지수 견인 업종 반도체쪽으로 새롭게 수급이 들.. 2022. 8. 17.
FOMC전 눈치보기 장 그간 국내 증시가 반등을 거쳐가는 과정 속에서 국내 증시 대표적인 지수 견인업종 반도체 업종의 힘은 오히려 시장보다 약한 상태였습니다. 오늘은 다시 반도체쪽이 강하게 반응나오기 시작했고 기존 2차전지 그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지수를 견인하며 힘겹게 시장을 끌어올린데 반해 이번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까지 힘을 보태주며 시장을 보다 단단하게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시장이 여기서 무너져야할 명분도 마땅치 않고 시장 흐름 자체도 건전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판단됩니다. 말했드시 2600포인트까지는요.. 그뒤는 그때 다시봐야 알겠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을 무엇일까요?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 양적완화를 이어오는 부분이 서방국가들에게는 긴축을 지속해야할 명분이 될수는 있습니다. 중국을 견.. 2022. 8. 16.
상승전 숨고르기 일까 ? 2600까지는 갈꺼같은뎅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시장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탄력을 받는듯 했으나 연이어 나온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속에 미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 연휴를 앞두고 리스크에 대비하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거래대금은 15조로 전일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금요일임에도 거래대금은 활발하게 발생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연휴간 큰 이슈가 없다면 차주 역시 증시 훈풍 기대할 수 있고 차주 화요일 발표될 주택공급정책에서 어떤 이슈가 나오냐에 따라 다양한 테마성 수급 활성화 될 수 있으니 주목할 필요 있으며 그외에도 에너지 관련주 & 원전관련주 등 먹거리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 만큼, 테마성 수급 잘 파악해서 대응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부 연준인사들의 매파적발.. 2022. 8. 14.
오랜만에 보이는 투자심리 호전의 모습 미 증시 영향에 상승출발한 증시는,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꾸준히 유입되며 양대지수 모두 +1.5% 내외 수준의 상승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다행히도 바로 5선을 회복해주는 모습이네요. 미 7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시키며, 연준의 긴축 속도 완화 가능성이 커진 점이 증시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확대시킨 결과입니다. IT대형주의 강한 상승과 함께 차, 철강, 화학, 대체에너지 등 거의 전 업종이 동반 상승한 흐름입니다. 특히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등 수소, 풍력 관련 클린에너지주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으로 수소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 확대 속에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최근 증시의 소외를 받았던 반도체 소재/장비.. 2022. 8. 11.
험난한 주식시장 하반기는? 시장에 대형주 업종 단위 주도주 순환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배터리 바이오에서 이제는 건설까지 그리고 석유화학 업종도 고개를 들어주고 있구요. 배터리가 가면 뒤이어서 석유화학 업종이 갈 가능성이 높고 건설이 가면 저가권 저PBR 가치주들이 또 같이 갈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그리고 건설 대형주가 끌고가면 또 중소형 건설 관련 종목들이 움직이게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다만 그 길이 험난할 예정입니다. 일단 5선을 깼네요. 금주까지는 다시 봐야할텐데.... 다음주에 다시 매매를 잠시 멈추셔야 할 시간이 올 수도 있습니다. 일단 금요일까지는 지켜보도록 해요. 일단 물가지수가 오히려 하향으로 나온다면? 그건 명확히 호재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긴축 중단이 점점 가까워질 중요한 명분이 될 것이니까요. 그럼 다시 돈이.. 2022. 8. 10.
내일기대감에 폭우관련주 들어가는건 에바 익일 8월 CPI 발표를 앞두고 엔비디아의 2분기 실적 하향 전망으로 장 초반부터 일부 하락세를 보이던 증시는 외국인 / 기관투자자들의 자금 유입으로 회복하며 코스피 2500p 재탈환 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장중, 80년만에 최대 폭우라는 소식과 함께 장 초반 폭우관련주들로 단발성 수급이 유입되었으나 연속성있게 유입되는 모습은 보이지 않았는데 정부에서 발표할 피해 회복 가이드라인 혹은 추가적인 폭우 피해소식이 전해질 수 있으니 익일도 지속 체크하실것을 권장 폭우로 인해 주택공급정책이 미뤄지면서 일정을 재공지하겠다고 밝혔기 때문에 부동산 정책 관련주들이 일부 아쉬운 모습을 보였으나 정책이 철회된게 아니라 일정이 미뤄진것이기 때문에 오히려 차익매물들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고 추가적인 모멘텀 지속 유효. 금일.. 2022. 8. 9.
주도업종이 훼손되지 않았고 지수 견인 종목들도 여전히 지수보다 강한 흐름 금일 국내 증시 시장 조정이 나왔지만 주도업종이 훼손되지 않았고 지수 견인 종목들도 여전히 지수보다 강한 흐름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 지수선물도 나스닥 기준 저항대에서 무너지지 않고 버티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고 인플레 감축법과 같은 (돈을 푸는건데 그냥 명분을 갖다넣은) 방식으로 미국은 다시 돈을 풀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많은 매크로 분석자들이 시장 상승 시기를 올 연말~내년 초로 내다봤지만 바이든의 중간선거를 앞두고 의석수를 장악한 현 시점 아니면 그런 식으로 돈을 풀 수 없고 시장 상승은 생각보다 빠르게 나올 것이라는게 제 관점입니다. 인플레 감축법은 그 시작일뿐이고요. 달러지수가 그렇다고 당장 막 약세로 전환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어느정도 고점은 나왔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돈을 풀지 않고 시.. 2022. 8. 8.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나며 국내증시도 추가 상승에 성공한 하루 글로벌 위험자산 선호심리가 살아나며 국내증시도 추가 상승에 성공한 하루입니다. 미국 달러 강세 기조가 누그러지면서 외국인들의 수급이 호전되며 증시 강세 구도가 이어지는 모습입니다. 명확하게 시장 크게 팽창을 확신하기에는 아직 불확실성이 큽니다. 그 명확한 확신은 연준에서 다시 돈을 풀겠다고 말을 해야 생기게되겠죠. 계속말했드시 2600포인트까지는 그냥 열심히 매매해도 되는 마인드입니다. 하반기에 불안하다...... 그거는 그때 시작될때 고민해도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다시 악재가 온다,, 그 시기를 지레짐작해본다면 올 연말이나 내년 상반기정도입니다. 금리인상 하던건 어느정도 마무리를 지어두고 그 이후에 긴축 중단 다시 완화 분위기로 돌아설 수 있게 되는거죠. 그런데 그 기간까지 시장이 하락하고 침체된다면 .. 2022. 8. 5.
미중 갈등 속에서도 양 시장 강보합으로 마감. 외국인들의 6일연속 이어진 순매수와 미중 갈등 속에서도 양 시장 강보합으로 마감해줬으며, 뚜렷한 테마성 수급은 제한되는 모습이었으나 전체적으로 분산하며 반등하는 흐름을 이어갔습니다. 슬슬 저가권에서 수렴하던 종목들도 반등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지수 견인 종목들이 힘써주고 그 외 종목들 순환돌기위한 밑작업이 시작되고 있는거죠. 시간은 걸리고 있지만 그 과정속에서 부정적인 부분이 나오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직은 걱정할 부분이 없습니다. 장중 환율이 상승세를 이어가도 시장엔 별 타격이 없죠. 악재나올거 다나왔습니다. 그럼 여기서 더 나아가 시장 방향성이 잡히고 거래경직이 해소되며 대형주들의 주도와 함께 거래대금이 돌며 중소형주 주도테마가 만들어지는지 체크하고 그렇게 된다면 적극적으로 시장에 뛰어들면됩니다... 2022. 8. 4.
긍정적으로 바뀌어가는 시장의 흐름 시장 흐름이 점점 긍정적으로 바뀌어가고 있습니다. 말씀드린대로 코스피 2600까지는 가능성있다는거 그간 미국 증시와 가상화폐 시장의 흐름을 따라가지 못했던 국내 증시가 오늘은 저가권 종목들과 일부 업종들 위주로 강하게 매수세 들어와줬고 장중 환율이 조금 요동치긴 했으나 시장에 흔들림을 주진 못했습니다. 대형주들 업종단위로 수급이 돌고 또 코스피 거래대금 보시면 어제오늘 20조 가까이 나왔습니다. 최근 이틀 제외하고 나머지 거래일 거래대금 보시면 말라있었죠. 그런데 이틀간 코스피 거래대금이 이렇게 급증했다는건 개인들이 사서 그런게 아닙니다. 외인 기관들이 사고팔고하며 거래를 만들어주고 있다는거죠. 코스피는 절대 개인들이 움직일 수 없습니다. 코로나 패닉셀 이후 동학 개미운동이다 뭐다 해서 개인들이 시장을 .. 2022. 7. 29.
단기스윙으로는 홀딩해도 될듯? 코스피2500까지는? 국내증시 진짜 미장 반등힘 못받네요. 매동은 긍정적이고 시장 상방 만들기 위해 준비하는 매수세일 가능성이 높은데 지금으로선 답답한 상황이죠. 아마 단하나의 이유 한미 금리 역전 때문이겠죠....? 코로나 패닉셀 이후 상승장 시작 역시 미증시가 먼저 시작하고 국내 증시가 보름~한달 후에 따라가는 흐름이었습니다. 세계 증시 주도국이 아니다보니 이러한 흐름이 나오고 있는데 결국엔 방향성을 따라가게 될 겁니다. 상황은 변한게 없고 반영될 것들은 어느정도 다 반영되었습니다. 오후장까지 외인 기관 시장 싸그리 매수 대형주들 끌어올려지고 있고 코스닥은 상대적 약세 지속. 이건 코로나 패닉셀 이후 시장 상승 초입부랑 비슷하네요. 시장이 쏟아져내리고 그 이후 시장을 끌어올리기위한 외인 기관의 움직임이 과거와 동일하게 나.. 2022. 7. 28.
FOMC뒤의 방향은 과연? 미국 FOMC 회의 1일차- FOMC 회의는 이틀간 진행되며, 결정된 기준금리는 우리시각 28일 3시에 발표- 그리고 30분 후, 파월 의장이 금리 결정 배경에 대해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75bp 인상 가능성을 반영 중 국내 증시 마감 이후 미 지수선물 상승이 더욱 도드라지게 나타나고 있고 가상화폐 시장도 단기 추세전환 신호탄을 쏘아올린듯합니다. 위험자산군의 분위기 반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시점이 다가온다라고 판단되며 그 크기 역시 작지 않게 진행될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그렇다고해서 하락의 위험성이 모두 소멸되었다는건 아닙니다. 여전히 하락의 가능성은 존재합니다. 하지만 하락이 나온다고해도 단기적인 강한 상승 이후 나오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는 관점에는 변함없습니다. 오늘.. 2022. 7. 27.
미장 본장은 장중 강하게 말아올리며 반등이 나왔지만 국내 증시는 이후 열리는 시장에 미 지수선물이 밀리자 전강후약 흐름 지난주에 비해 조용하게 지나간 시장이나 시장 저점은 지속 높이는 모습을 보였으며 연일 매도세를 보이던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되는 빈도가 잦아지며 시장이 점차 살아나고 있는걸 확인할 수 있는 한 주였습니다. 코로나19 관련주들의 강세가 일부 잠잠해지면서 새로운 먹거리가 나오기전까지 분산되는 모습과 개별장세가 이어졌으며 목요일과 금요일 현대차/테슬라의 실적발표로 인해 자동차 업종에 대한 심리개선과 정부의 340조원 규모 반도체산업 투자 소식으로 시장을 견인해줄 수 있는 업종들로 호재거리들이 속속 발생하고 있습니다. 미장 본장은 장중 강하게 말아올리며 반등이 나왔지만 국내 증시는 이후 열리는 시장에 미 지수선물이 밀리자 전강후약 흐름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재건쪽으로는 고루 수급 돌며 받쳐주고 있고 또 자동차.. 2022. 7. 22.
피로감에도 불구하고 점진적으로 저점 높이는 반등구간 - 시간외 상승, 금일 이슈, 특징종목 일 국내 증시 장 마감까지 외국인 수급 이어졌고 시간외도 별 다른 하락장 전조현상이다 눈에 띄게 드러나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미국의 반도체 지원 법안에 대한 미 상원의 표결 통과로 반도체 대형주들의 강세가 지수 상승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더불어 ECB 통화정책 회의 경계감 및 노드스트림 파이프라인 재개 소식에 따른 달러 약세 현상도 외국인 수급 호전에 도움을 줬습니다. 국내 증시 장중 가상화폐 시장 그리고 미 지수선물 모두 조정받았습니다. 하지만 미 지수선물 나스닥 기준 단기 저항을 뚫을것들은 다 뚫어놨고 시장의 반전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가상화폐 시장도 급등을 이어갔지만 지금 조정이 진행되는 가운데 조정의 폭이 상승장이라 볼만한 수준으로 진행되고 멈춰있는 상황이라 여기서 미장 개장과 함께 .. 2022.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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