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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소식554

ARM 매각이 아니라 상장??? 관련주 주가의 방향은??? 차트분석 ARM 인수 관련 새로운 뉴스가 나왔습니다. 삼성전자 인수가 아니라 상장을 한다? https://www.nocutnews.co.kr/news/5824738 ARM, '기업공개' 전문가 영입…'매각'보단 '상장'에 무게 실려 영국의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 ARM이 기업공개(IPO) 전문가를 최고재무책임자(CFO)로 영입했다. 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 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만남이 임박한 가운데 매각보다는 상장에 www.nocutnews.co.kr 손정의 회장 다음달 방한하며 이재용 부회장과 회동을 한다는 뉴스가 불과 2틀전에 있었음. 또한 이재용 부회장이 이례적으로 M&A를 언급하였으며, 뉴삼성을 목표를 위한 승부수를 던짐.. 그런데?? 1. ARM 삼성전자 공동 인수가 아니라 상장을 준비중이다? 2.. 2022. 9. 28.
국장만 뚜드려 맞는 이유는? 미장은 어떻게 움직일까 - 미국 주식대응 장 중 환율이 13년만에 1440원을 돌파하면서 고환율이 지속되고 있고, 달러강세화 및 영국의 대규모 감세안에 따른 파운드화 가치 하락 등 증시를 하방으로 끌어당기는 이슈들이 지속되는 가운데 장중 -3%대 이상의 낙폭을 보인 지수는 또다시 개인투자자들의 대규모 순매수 유입으로 종가 부근에서 일부 메꾸며 마감. 개별종목, 이슈에 따른 하락이 아니라 시장 지수가 이탈하면서 전체적으로 종목들 역시 심한 조정 중 옛날 금융위기때도 시장에 충격이 온적이 있지만 결국 국내 증시는 하락한만큼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던만큼 지금의 하락이 언제 끝날지는 알 수 없으나 결국 끝은 있고 반등하는 시점이 올겁니다. 근데 그게 언제일까요 ? 존버만이 답이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오래 걸릴꺼라 생각됨.. 다우존스, 나스닥 차트 200.. 2022. 9. 28.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 금일 국내 증시 FOMC 결과 발표를 앞두고 불안정한 흐름이 지속되었고 장 마감 즈음 러시아발 전쟁격화 이슈까지 나오며 시간외 헷징주들이 반응하고 있습니다. FOMC후까지는 매매 조심하자고 언급드렸었쬬. FOMC가 지나가고 금리인상을 거치며 소비자 물가지수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여부를 체크해야하고 또 이후 미국의 정책변화에 따른 돈이 시장에 풀리는걸 기다려야겠죠.... 이는 결국 무리한 금리인상으로 경기는 후퇴하고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또 인플레이션대로 잡히지 않고 있습니다. 경기가 후퇴하며 가계가 붕괴되고 기업이 붕괴되는 사태를 막기위해서는 또 국가가 개입해야합니다. 미국은 지금 그 상태 전까지 극에 치닫도록 금리를 올릴 것이고 그 상황에 직면하게되면 다시 돈을 풀겁니다. 그 전까지는 할 수 있는걸 다 해.. 2022. 9. 21.
FOMC전 계속 되는 눌림 역시 시장이 쉽게 횡보로 돌리지 않는군요 FOMC를 앞두고 불안정한 시장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난달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폭으로 나왔기에 미국은 강한 금리인상으로도 인플레이션을 막지 못했다라는게 세상에 드러나버렸고 그렇다면 이번에도 강한 금리인상으로 밀어붙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여기서도 금리인상에 인플레이션이 잡히지 않는다면 경기부터 부양해야합니다. 완전히 스테그플레이션으로 접어들기전에 경기를 적당히 부양해놓고 다시 나중에 풀어둔 돈을 회수하던지 해야할겁니다. 계속 금리인상이어서 긴축까지 이렇게 해버리면 이건 답이 없어지거든요 가계부터 기업까지 붕괴되는 경우도 많아질겁니다. 그건 국가에서 막아야 정권이 유지될 수 있는거고요. 반대로 이번 금리인상으로 인플레이션이 잡힌다그러면 오.. 2022. 9. 19.
FOMC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주요 매수주체들도 리스크 관리에 중점을 두며 소극적인 움직임 금일 국내 증시 장 초반 고점을 다시 넘기지 못하며 하락 전환되었고 장중 저가갱신까지 나오며 약하락 마감되었습니다. 미국 증시도 바로 곧장 방향을 돌려세우긴 어려워보이고 어느정도 시간을 갖추거나 혹은 아예 하락 한번 더 만들고 패닉을 유도하거나 할 가능성이 높아보이는데 그런 시점에 헷징 성향 종목들까지 국내 증시에서 끌어올려지니 시장 불안정 가능성은 더욱 높아보입니다. 시간외에서도 헷징 성향 종목들이 이것저것 들어올려지며 시장 불안정 지속 가능성을 더욱 높여주고 있습니다. 다만 이 헷징 성향 종목들이 주도테마급으로 아직 부각되지 못하고 있다는 부분은 조심해야할 부분입니다. 우선주 스팩주도 코로나전엔 지수가 폭락했다하면 관심받는 이슈가 된적도 있었습니다. 증시가 곧장 상방으로 올라가주면 좋겠지만 FOMC에.. 2022. 9. 15.
소비자 물가지수 발표로 시장이 흔들려버린이상 FOMC에서 어떠한 발언들이 나오는지까지는 지켜봐야 횡보를 그렇게 바랬건만..... 주간일정처럼 하락을 염두했어야하는 장이었네요. 야간 미 증시 깊은 하락 이후 국내 증시 하락이 나왔지만 나름대로 방어가 잘 되었습니다. 지수 견인종목들이 어제 끌어올려진 것에 비해 그닥 심하게 하락이 나왔다 보여지진 않으나 외인 기관 매도세가 신경쓰이는 것은 어쩔 수 없습니다. 시간외에 헷징 성향 종목들이 일부 움직여주며 내일도 시장이 쉽게 안정을 찾기는 어려움을 암시하고 있으며 단기적으로 깊은 하락이 나왔기 때문에 빠른 시장의 반등보다는 하락을 멈추고 시장이 다시 자리잡으며 안정을 찾는 것을 기다려야합니다. 그래서 헷징용 종목이 아니라면 굳이 급하게 현금을 투입하여 주식비중을 늘릴 필요는 없으며 오늘 시장만 봐도 돈이 제대로 돌기보다는 애매하게 수급이 퍼지며 스팩주 부각.. 2022. 9. 14.
CPI만 좀 나오면, 시장 횡보로 돌리며 상승유지가능성 보임. 명절 연휴동안 증시도 좋았고 호재들이 나왔습니다. CPI에 대한 기대감과 유럽중앙은행의 자이언트스텝 그리고 위안화약세의 완화 및 러시아군철수등등~ 특히 오늘 삼성전자가 강하게 상승을 보여주면서 지수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 시장흐름이였습니다. 다만 대형주만 쎄게 움직였다는점... CPI는 오늘밤에 발표가 될 예정인데요 8.0%~8.1%의 예상치가 전망되고 있습니다. FOMC의 금리인상은 자이언트스텝의 확률이 90%이상으로 올라온 상태 이미 이러한 부분들은 반영이 되었으며 인플레 정점이 다시한번 확인이 된다면 오히려 시장은 기대만 남게 되는걸로 보이기는 하는데... 유럽에 대한부분도 자이언트스텝에 따른 유로화강세와 러시아군철수등의 호재가 생긴상태이므로 현재로서는 다시 반락하는 분위기반전의 보도가 나오지 않는.. 2022. 9. 13.
환율 상승 외국인 자금이탈 크다 연일 이어지는 환율의 상승으로 인해 외국인들의 자금이탈이 지속되는 모습이고,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전까지 관망심리가 반영되며 기관투자자 역시 일부 매도세를 보이면서 양 시장 -1%대의 낙폭을 기록했으나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순매수세 유입으로 추가 낙폭은 제한되며 마감하였습니다. 명절 및 CPI 발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개인투자자들의 대량 순매수 유입은 발표이후 차주 시장이 반등흐름을 보일거라는 기대감이 반영되고 있다고 보시면 되고, 금일의 경우 개별종목의 상승이 두드러지면서 대형주의 하락과 테마성 수급이 굉장히 약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오늘 지수하락에도 특징적인 움직임을 보여준 종목이 바로 푸른저축은행과 제주은행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거의 한달전부터 추적관리하라고 매주 언급했던 종목이었죠? 지금으로서는 .. 2022. 9. 7.
복합적인 이슈로 계속 눌리는데.... 1. 전일 미국장 전강후약 / CPI발표전 경계조정 연장 흐름 / 연휴전 소수 섹터로 압축 투자 --> 에너비와 방산은 안죽음 2. 러시아 독일향 가스공급 중단 발표 / 관련 에너지.원자재 주가 상승 /가스. 알미늄 급등 3. 방산대표 핵심주 조정 / 중.소형 방상주가 움직임 4. 오늘 저녁 OPEC+ 정례회의 / 석유 증감산 여부 내일장 연동 예상 5. VR / XR헤드셋 관련주 하반기 기대감 / 중.소형주 강세 6. 환율 - 13년7개월의 최고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환율에 대한 뉴스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문제가 되었던 유로화는 계속 떨어지고 있으며 최근에 나온 반도체의 악재와 러시아가스공급중단등이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번주는 유럽중앙은행의 금리결정을 앞두고 있는데요 그에 따른 변동성이.. 2022. 9. 5.
국내 증시 낙폭이 다시 크게 나왔네... 대응은? 금일 국내 증시 낙폭이 다시 크게 나왔습니다. 반등 하락 반등 하락 이렇게 나오는데 지수 조정과정중에 오르내림이라고밖에는 안보이고 미국 증시가 나스닥 전저점이 뚫리면 위험해보입니다. 이러나 저러나 결국 시장에 중요한건 미국 정부와 연준의 정책변화입니다. 9월 FOMC에서 금리 빡 올릴거라 보는데 정책 변화를 만들어낼거라면 그게 아마 마지막 강한 금리인상이 될겁니다. 금리 이후에 천천히 올리면서 유동성 다른 방향으로 풀면 시장에 굳혀있던 유동성들도 경직이 해소되고 시장이 팽창할 수 있는 날이 올거에요. https://blog.naver.com/bigeyes202/222861482057" target="_blank" rel="noopener" data-mce-href="http:// https://blog... 2022. 9. 1.
다행으로 미국과 다르게 움직임.... 미 증시의 3거래일 연속 하락 영향에 약세로 출발한 증시는, 장중 저가매수 유입 속에 투자심리가 개선되며 양대지수 모두 전약후강의 모습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 출회와 중국 인민은행의 위안화 약세 방어 움직임에 따른 원달러 환율의 강한 하락전환이 증시분위기를 호전시킨 주요한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삼성전자를 포함한 IT대형주의 상승세가 지수를 견인한 가운데 차, 화학, 항공, 제약 등이 동반 강세를 연출했습니다. 특히 9월 3일부터 국내 입국을 위한 코로나 PCR 검사 의무 폐지 소식에 여행 수요 회복 기대감이 부각되며 여행, 항공주 강세가 두드러졌습니다. 다만 유가 급락과 강달러 지속 영향으로 정유주가 -3% 넘게 하락한 점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반도체 소재/장비주의 탄력적인.. 2022. 8. 31.
금통위, 잭슨홀 하락 끝 무난히 지나갈듯? 금통위 기자회견 요약 1. 한미 역전 되도 환율에 미치는 영향은 적을 것. 단, 금리 차 1% 부근에서는 모니터링 하겠음 2. 현재 주요국의 불확실성로 인한 달러 강세이므로 환율이란 변수가 이번 금리 인상에 반영되지 않았음, 그러나 추세 확인은 필요 3. 한은은 환율 절하로 인한 물가 상승 압력, 가격 변수에 대한 우려를 할 뿐임, 현 상황은 과거 위기와는 다름 4. 7월 금통위 예상시점보다 물가 정점이 빨리 올 순 있으나, 통화정책 초점은 고물가 고착화 방지임 5. 7월 포워드 가이던스와 변함 없음 2.75~3.00% 유효 6. 경기 하방 위험과 기준금리 인상효과도 체크해봐야함 7. 내년 GDP 상반기 1.7%, 하반기 2.4% / 내년 하반기 CPI 2.9% 이는 상당히 보수적 추정치 8. 물가 전제.. 2022. 8. 25.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잭슨홀 미팅.. 익일 잭슨홀 미팅을 앞두고 연일 이어진 조정 속 기술적 반등이 나오며 양 시장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전일까지 고공행진을 이어가던 환율이 외환당국의 구두개입으로 일부 하락세를 보이자 외국인들의 자금이 유입되는 모습을 보였으며, 잭슨홀 미팅 이후 큰 이슈 없이 흘러갈 경우 재차 자금 유입되며 지수는 박스권 내에서 회복흐름을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금리인상에 대한 이슈가 아직도 남아있으니,, 관련주들 같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LG이노텍 테슬라 텍사스 오스틴 공잡에 공급할 카메라 모듈 물량 수주 & 카메라모듈관련주 오디텍 옵트론텍 LG이노텍 캠시스 덕우전자 2. 오세훈 15조원 투입 서울시 최초 양육종합계획 발표 & 한국 세계 최저 출산율 기록에 정책 기대감 & 저출산관련주 모나리자 깨끗한나라 아가방컴퍼.. 2022. 8. 24.
잭슨홀 미팅, 국내 금통위, 중국발 경기침체,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가 하락폭 증가 잭슨홀 미팅, 국내 금통위, 중국발 경기침체, 공급망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증시가 하락폭을 키우고 있습니다.. 7월 중순부터 지금까지 반등장을 이어왔기에 지금 이 하락조정의 체감정도는 더욱 크게 느껴지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언제는 금리가 상승하면서 물가안정이 찾아 올꺼라 예견하고 이제는 다시 금리상승으로 하락을 만든다고 하는게 얼마나 웃긴일인가요. 시장을 이기는 종목을 찾는건 쉽지 않습니다. 주간일정에서도 말했드시 조심하라는 이유였구요. 심리가 악화되면서 대부분의 종목이 하락세로 전환되었습니다. 세력주라 여겨지는 종목까지도 힘을 쓰지 못하고 동참하고 있습니다. 하락장의 묘한 심리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너도나도 매도를 진행한 결과물들... 시장에 돈은 안들어 오고 매수자가 없으니 방망이 길게 잡지 말.. 2022. 8. 23.
뭔가 무너질듯한 느낌이.... 금일 국내 증시 마감 이후 3시 36분경부터 미국 지수선물과 가상화폐 시장이 같이 무너졌습니다. 가상화폐 시장만 무너졌다면 그건 마운트곡스 물량이 풀려서 가상화폐 시장만 위험자산 단독으로 약세를 보인다 볼 수 있었겠지만 마침 저 상황에 미 나스닥 선물이 같이 미끄러졌습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볼 부분은 뭔가 시장에 동시다발적으로 악재로 작용하는게 있었나? 라는 부분인데 그렇게 큰 악재성 이슈는 전쟁 확전밖에 없습니다. 아직 확정된건 아니니까요... 일단 걱정은 마시구요. 근데 일단 나스닥 선물은 추세 속에서 조정 나올 구간까지 하락하고 말아올리고 있으니 이 악재를 지금 당장 큰 악재라고 판단하기보다는 가능성 정도로 보는게 좋습니다. 전쟁 확전의 가능성을 보는건 우크라가 크림반도를 재침공 하는 것을 미국에.. 2022. 8. 19.
오랜만에 삼전이 버텨줘서 버틴장 개장초반부터 약세흐름을 보이던 증시는, 장후반부에 외국인 매수가 유입되며 낙폭을 축소하며 양대지수 소폭의 약보합권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미국 7월 소매판매가 전월대비 보합 수준을 기록했고, 연준의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도 지속되며 투자심리가 위축된 결과입니다. 거래소는 기관이 현물 4500억 가까이 순매도하며 지수를 압박했으나, 외국인의 현선물 매수 유입으로 추가 하락을 방어하며 2508pt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IT대형주 전반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삼성전자에 외국인 매수가 집중 유입되며 지수 버팀목 구실을 했습니다. 하지만 차, 금융, 건설, 철강, 제약 등 대부분 업종이 하락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특히 카카오페이, 네이버 등 핀테크 관련주 하락이 두드러졌는데, 금융위의 전자금융거래법 개정안에 카카오 .. 2022. 8. 18.
아직은 시장 반등이 이어지다가 조정을 거쳐가는 것일 뿐 금일 국내 증시는 저항대에 부딪혀 하락이 나온 상황이고 미 지수선물도 조정이 나오고 있습니다. 다만 상승 추세를 무너뜨리는 하락이 나온 것은 아니라 아직은 크게 걱정할 구간은 아니라 판단되며 주도주, 견인종목들 차익실현이 크게 눈에 띄는 정도로 나온 것도 아니라 하락장 전환을 걱정할 타이밍은 아니라고 판단됩니다. 달러지수 상승 환율 상승도 단기적으론 다시 피크를 쳤다고 판단되며 여기서 더 크게 달러지수와 환율이 치고올라가긴 힘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FOMC 의사록 공개도 그렇게 매파적인 발언은 없을 것으로 예상되며 시장에 대한 관점은 여전히 동일합니다. 상황은 변한게 없고 오히려 인플레이션이 진정되면 진정됐지 더 심해진 것은 없으니까요. 오히려 국내 증시는 지수 견인 업종 반도체쪽으로 새롭게 수급이 들.. 2022. 8. 17.
FOMC전 눈치보기 장 그간 국내 증시가 반등을 거쳐가는 과정 속에서 국내 증시 대표적인 지수 견인업종 반도체 업종의 힘은 오히려 시장보다 약한 상태였습니다. 오늘은 다시 반도체쪽이 강하게 반응나오기 시작했고 기존 2차전지 그 중에서 LG에너지솔루션이 지수를 견인하며 힘겹게 시장을 끌어올린데 반해 이번에는 삼성전자를 비롯한 반도체 업종까지 힘을 보태주며 시장을 보다 단단하게 쌓아올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는 시장이 여기서 무너져야할 명분도 마땅치 않고 시장 흐름 자체도 건전한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 판단됩니다. 말했드시 2600포인트까지는요.. 그뒤는 그때 다시봐야 알겠네요. 문제가 되는 부분을 무엇일까요? 그런데 지금 중국에서 양적완화를 이어오는 부분이 서방국가들에게는 긴축을 지속해야할 명분이 될수는 있습니다. 중국을 견.. 2022. 8. 16.
상승전 숨고르기 일까 ? 2600까지는 갈꺼같은뎅 소비자물가지수 발표 이후 시장예상치를 하회함에 따라 인플레이션 정점론이 탄력을 받는듯 했으나 연이어 나온 연준인사들의 매파적 발언속에 미증시는 혼조세를 보였고 국내 증시 연휴를 앞두고 리스크에 대비하는 매도세가 나오면서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시장 거래대금은 15조로 전일과 비슷한 양상을 보였으며 금요일임에도 거래대금은 활발하게 발생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에 연휴간 큰 이슈가 없다면 차주 역시 증시 훈풍 기대할 수 있고 차주 화요일 발표될 주택공급정책에서 어떤 이슈가 나오냐에 따라 다양한 테마성 수급 활성화 될 수 있으니 주목할 필요 있으며 그외에도 에너지 관련주 & 원전관련주 등 먹거리들이 속속 나오고 있는 상황인 만큼, 테마성 수급 잘 파악해서 대응하실것을 권장드립니다. 일부 연준인사들의 매파적발.. 2022. 8. 14.
오랜만에 보이는 투자심리 호전의 모습 미 증시 영향에 상승출발한 증시는, 장중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이 꾸준히 유입되며 양대지수 모두 +1.5% 내외 수준의 상승으로 마감한 하루입니다. 다행히도 바로 5선을 회복해주는 모습이네요. 미 7월 CPI가 예상치를 하회하며 인플레이션 피크아웃에 대한 기대감을 확대시키며, 연준의 긴축 속도 완화 가능성이 커진 점이 증시 전반의 위험자산 선호심리를 확대시킨 결과입니다. IT대형주의 강한 상승과 함께 차, 철강, 화학, 대체에너지 등 거의 전 업종이 동반 상승한 흐름입니다. 특히 두산퓨얼셀, 씨에스윈드 등 수소, 풍력 관련 클린에너지주들이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 법안으로 수소 관련 기업들의 수혜 기대감 확대 속에 견조한 상승세를 보인 점이 눈에 띄는 대목입니다. 최근 증시의 소외를 받았던 반도체 소재/장비.. 2022.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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