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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주식 공부

[항셍과 나스닥] 지옥과 천국 >> 추후 증시 방향은 ?

by 높푸 2021.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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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선물로 간단히 세계 증시 현황을 보도록 해요

일단 항셍부터 보면

년초부터 계속 하락하고 있는 추세에요.

항셍매매하시는분들은 아시다시피 하락 요인으로 제일큰것을 뽑아보자면..

중국정부에대한 규제리스크가 크고, 기업들이 타격을 제일 많이받아요 .

규제리스크가 한번 터지기시작하니 어디까지 번질지모르는 불안감도 커지고있는 상황이에요

규제리스크를 통해 항셍이 3만포인트지점에서 조정식으로오면서 23.000포인트대까지 하락을했었어요 .

그렇다고해서 규제리스크로인해서만 하락한것은 아니에요 .

규제리스크 규제로 인해 기업들의 미래전망들이 둔화대면서 분기실적 성적을 못내고있어요

https://www.yna.co.kr/view/AKR20210726130200089

'붉은규제 공포'에 중국·홍콩 증시 폭락…항셍 3%대 급락 | 연합뉴스

날로 거침이 없어지는 중국 공산당과 정부의 기업 규제가 앞으로 어디까지 미칠지 모른다는 공포 심리가 급속히 확산하면서 당시 중국 본토와 홍콩 증시의 주요 지수가 동반 폭락했었죠.

규제리스크 우려 + 중국은 워낙 악재들이 많아요

다아시다시피 코로나19도 엄청난 타격을 받았죠.

주춤해지다가 재확산도 중국은 악재로 영향을 크게받아요

중국은 뭐 설명자주드렸었지만 악재가 수없이 많아요.

병목공급현상 . 전력난 , 원자재, 물가상승, 미국과중국간의갈등, 유가상승등등 엄청나게많습니다

최근들어서 악재들이 겹치고 겹치면서 중국 빅테크 기술주들이 엄청난 타격을 받고 힘을 못받고 있는 상황이에요 .

https://newsis.com/view/?id=NISX20211112_0001648532&cID=10101&pID=10100

또 미국에서 중국에대한 제재가 엄청 큽니다.

중국에대한 제품들이 미국에서도 현재 제한된것들이 엄청 많고, sns , 모바일, DJI 블랙리스트, 화훼이 등등 엄청 많아요

또 중국은 중국정부 자체에서 워낙 경기부양책을 다른 각국에비해 엄청 작죠.

유동성공급을 높히질 않으니, 타격을 받고있는데 중국에대한 경제들이 쉽게 좋아질일이없어요

중국은 말씀드렸다시피 작은 악재에도 엄청 예민하기때문에 증시에는 불안감들이 커지고 있고,

이게 적응이되었다보니 투자자들사이에서도 쉽게 매수에대한 믿음이 전체적으로 적은편이에요

해외투자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뭐만하면 하락 뭐만하면 하락세를 타다보니, 이제는 투자자들도 다알아챈거죠 .

기술주들의 매달 성적표를 보면 , 결국은 성적 부진으로인해 현재는 힘을 못내고 있는 상황인데.

+인플레이션우려 요새 말이많은 금리상승 속도에 따라 더 주춤해지고있어요

어찌보면 해외투자자들이 빠지는 이유일수도 있죠

해외투자자들이 중국과 미국을 본다면 당연히 미국쪽을 투자를 더할꺼에요 .

근데 그렇다고해서 중국만을 투자를 안하진않아요 하락지점이온다면 저가매수세도 분명 유입될꺼에요.

https://www.edaily.co.kr/news/read?newsId=01413686629242440&mediaCodeNo=257&OutLnkChk=Y

그렇다고해서 중국이 계속 하락만을 하질 않을꺼에요

시진핑자체가 규제 우려완화도 해야지 중국경제도 살아나기떄문에 지금 규제를 할때 완전 기업들을 잡을려고 하는거에요 .

지금껏 채찍질을 했으니, 이제 당근을 주면서 자신의 3연임을 이어가려는 거죠.

시진핑 스타일이 명분을 만들어내서 기업을 조지는 스타일이고, 예를들면 알리바바 사건 마윈만보셔도알수가있습니다ㅎㅎ

일단은 중국은 결국은 다시 예전처럼 항셍이 3만포인트까지는 결국은 상승할꺼에요 .

기업들의 주가라는게 연으로 본다면 항셍으로치면 연에 20-35%정도는 조정시기가 있어요 .

조정만을 계속할순 없단소리에요 .

그러기에 일단은 단기 조정식으로 보여지지만 그래도 곧 기업들이 숨통이 튀는날들이 올꺼라 봅니다.

현재 델타변이들도 조금씩 재확산하면서 위기아닌 위기라고 보여지는 순간들이 오고있어요

아직도 경제성장률이 하락할것이라는 우려들이 높은 상황이에요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11120000019

그런데 미국증시들은 현재 사상최고치를 찍으며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는 상황이에요..

이게 맞나 ? 싶을정도로 올르고 있어요.. 그게 더 무섭네요. 오르막이 가파를 수록

내리막은 순식간 이니까요

https://biz.sbs.co.kr/article/20000039274?division=NAVER

연준 내부서 “테이퍼링 속도 높여야” 목소리 나와

올해 상반기 최대 이슈는 인플레이션 지수상승과 이에따른 국채 금리 급등이었어요 .

아직도 제대로된 결과가 나오지 않아 지지부진 이어지고 있지만요.

금리가 오르면 주식시장은 당연히 악재로 받아들여져 좋지가 않아요 .

아시다시피 기업들은 부채들이 많고 기업들도 그렇고 개인 국민들도 마찬가지인데 금리1%만 올라도 엄청난 부담이에요

물론 인플레이션은 경제가 좋아진다는것을 의미를해요 물가상승은 하지만 경제는 좋아지고있다는 소리에요.

따라서 인플레이션이라고해도 증시에 호재이기도해요 .

그렇지만 인플레이션이 급상승을 한다면 악재로 받아들여집니다 현재 지금상황으로 물가 상승 우려를 보고있지만 그래도 연준은 아직까진 이정도의 인플레이션상승은 일시적이라고 재차강조를하고있어 사람들은 믿고있죠.

무튼 하반기로 들어서면서 상황이 조금씩 바뀌기 시작하는데 최근 금리가 크게 하락을 했었어요 .

1.4%대까지 내려간것들을 본적이있으실꺼에요

금리가 내릴정도면 인플레이션 논란도 어느정도 잠들었다는 소리인데...

물가상승한다면서 난리치던때와 조금씩 분위기가 조금씩 바뀌고 있다는소리에요

이런분위기가 바뀐것은 바로 기저효과가 사라졌기때문이에요

일단 쉽게 예를들어서 설명 해드릴게요


예를들어 설명하자면...

코로나19처럼 작년에 어떠한 경제 충격이있었다고 쳐요

이로인해 수십년만에 마이너스 경제성장을 하였다가

올해에는 예년보다 성장률이 조금만 올라도 수치적으로는 경제성장률 자체는 높게 나오게 되요 ..

평균 경제성장률을 고려하면 사실은 높은 성장률은 아니에요

그런데 작년 성장이 바닥을 찍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그렇게 나타는게 되는거에요.

이런현상들은 주식이든 선물이든 나타나기도해요 .

또 한가지 쉽게 예를 들어드리자면

나스닥중 테슬라로 잡아봅시다.

테슬라 기업이 작년에 악재로 인하여 최저실적을 기록했다가 올해는 평균적인 실적상승 보다는 소폭으로만 상승을 햇어도 비율상으로는 더욱 많이 상승한것으로 나타나게되요 ..

이번에 허츠 게약은 큰 상승이었지만 허츠계약에도 몇대만 계약을 했더라도 주가에는 실적이 많이 상승하는것으로 나타나요

그렇게 기저효과가 사라졌기도 하였고,

또 여기에 델타 변이가 기승을 부리면서 경기 회복세를 현재 둔화를 시키고 있는데...

아까말한것처럼 중국은 코로나재확산이나 규제 일변도로 나오면서 우려가 커지면서 하락세를 펼치고있죠..

앞으로 물가우려들이 많은데 물가가 계속 급등하게되면 테이퍼링 속도도 높이는것아니냐는 우려를 델타변이 바이러스가 늦추게된셈인거에요 .

테이퍼링이 늦춰지면서 유동성 공급이 계속들어오기에 나스닥증시에도 상승 도움을 작용하는것도있어요

지금 증시들을 보면 델타변이바이러스가 골디락스를 만들어낸것처럼 보여요

그리고 코로나19 델타변이바이러스때문에 전세계적으로 공포감이 왔다 갔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적응을하였고

백신접종률이나 추가백신, 부스터샷 , 머크에서개발한 알약 등등 공포감은 조금씩 줄어들면서 경제전망들이 좋아지고있어요 미국은..

지금은 코로나19 이전과 이후를 비교해보면 여행주도 엄청 회복을 많이했죠.

이제는 백신맞으면 비행기도타고 여행도 많이 다니기떄문에 다시 살아나고있어요

그만큼 코로나19가 많이 주춤해지고 잠잠해졌단소리에요

그나저나 일단은 제가 중요하게 보는것은 국채수익률이 현재 낮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다는거에요

미국채 10년물 수익률이 아직도 연초대비 높기는 하지만 고점 대비 크게 꺾였기도 하고,

아직 1.4~1.5%대로 계속 유지중이기도 해요

원래는 인플레이션이 온다면 국채금리가 크게 상승을 해야해요

지금은 수급적인 측면도 있지만 본질적으로 코로나가 사라지더라도 내년, 내후년도 저성장은 분명 불가피할거라고 봅니다..

오죽했으면 미국 민주당 진보파 의원들이 미국인들에게 일인당 1200달러씩 매월 지급하자는 법안을 냈을까요 ...ㅎㅎ

당연 소비에 대한 우려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돈은 현재 천문학적으로 풀린상태이고,

지금은 많이회복됬지만 아직도 경기회복은 쉬운편은 아니니 저금리 상태이고,

이러한 요인들이 미국 증시들을 끌어올리는 동력이에요 .

금리가 급등하면 다시 미국증시들은 단기조정 시기가 올거라고 에상이되요 .

예전에도말씀드렸지만 1.7%대가오면 분명 기술주들은 반응을 보일꺼에요

올해만해도 미국10년 국채금리가 1.75%까지 상승했을때 제가 설명많이드렸었지만 보시다시피 나스닥 지수는 엄청난 하락세를 보였어요

금리가 상승할수록 당연 증시는 부담이가고, 투자자들 사이에서도 투자심리 또한 위축을 크게 시켜요

일단 무튼 얘기하면서 말이 조금씩 바뀌긴했지만

상승에서는 이러한요인들이 증시들을 끌어올리는 동력이기도하고 ,

미국은 중국에비해 제재를 당연히 안받기떄문에 워낙 세계적으로 기술주들이 자리를 잡고있고 탄탄하기떄문에 3분기 실적만보셔도 실적호조로 인해 증시들을 엄청 끌어올렸죠..

이해하신분들은 이것도 이해하실꺼에요

아까 제가 경제타격으로 인해 조금만 소폭상승해도 기업들이 상승한다고했죠.?

이번 미국 3분기실적도 마찬가지입니다.

코로나19이전과 지금 실적을보면 현저히 낮은상태에요 근데 증시를 끌어올리는이유가 코로나라는 경제타격을 받았기에 조금만 상승을해도 주가들을 이렇게나 사상최고치로 끌어올려요

어떻게보면 거품이라고생각하시는분들도 많을꺼에요 증시에 거품은 무조건 안낄수는없습니다 ㅎㅎ

이번 제일 미국 증시의 상승은 3분기 실적호조로인해 큰 상승을보였다는점이에요

최근들어 나스닥 지수를 보면 연일 상승장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는데 , 이제는 천장이없다는 말들이 어울릴만큼 엄청난 상승세를보여주고있네요 .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올해안에 17000포인트지점을 돌파하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하네요

아마 상승을하더라도 중간에 하락은 보이겠지만 그래도 미국 빅테크 FAANG들이 탄탄하게 자리를 잡고 있고, 제재받지않는 이상 당분간 큰흐름으로 상승할수도 있겟네요

일단 오늘은 간단하게 항셍 하락과 나스닥 상승에대해 설명을 해드렸어요

앞으로 항셍과 나스닥을 계속해서 지켜보면서 앞으로의 기업 상태들을 보면서 투자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더 조심스럽게 드네요

궁금하신점있으시면 언제든지 편안하게 물어봐주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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